연말연시를 맞아 전남 서남권에서도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오늘 해남 땅끝을 비롯해 진도 세방낙조,
완도 소세포,무안 도리포,장흥 남포마을 등에서 해넘이 행사가 열리며,목포 유달산
시민의 종각에서도 타종식과 기원풍선 날리기 행사가 개최됩니다.

진도 국립남도국악원과 해남 미황사에서는
송구영신 문화행사와 템플스테이가
마련되며,1일 오전 목포와 완도 화흥포항에서는
선상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일출과 일몰체험이 가능한
12곳을 소개한 신안군은
증도면 방축리에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