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수립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산호등
영산강 일원에 대한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영암군은 도청이전과 기업도시 유치가
가시화되는 올해부터 영산호 수변 종합개발과
나불리 관광 휴양지구 개발을 역점 시책으로
삼고 국내외 투자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이를위해 수년째 다목적 용지로
방치되고 있는 영산호 2단계 나불도 인근
6지구 다목적 용지를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경정장과 호반관광도로
개설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