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대가 많은 장흥군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장흥군은 폭설이 내릴 경우 교통이 상습적으로두절되는 유치 피재와 장흥 자울재등
주요 고갯길을 비롯한 10곳을 위험지구로
선정하고 도로 살포용 모래 250세제곱미터와
염화칼슘 5톤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군에서 소유한 덤프트럭과
모래 살포기가 노후돼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서는 이들 장비 교체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