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전남서남권에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사업이 적지않습니다
을유년 희망의 서남권을 만들어줄 사업과
행사를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을유년 새해 서남권의 가장 큰 희망은
전남도청이 남악으로 옮겨오는 것입니다
오는 6월 도청 신청사가 준공되면
2-3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늦어도 10월부터는
이전작업이 이뤄집니다
이전과함께 업무도 바로 시작돼 바야흐로
남악신도청 시대를 열게 됩니다
◀INT▶
또 하나의 큰 희망은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과함께 가시화될 J프로젝트
을유년 새해는 앞으로 10년후 서남권의
기본틀을 바꿔놓을 대역사가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특히 호남권 축구센터의 목포 유치가
확정되므로써 서남권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서남권 조선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이
점차 가시화되고,목포 신항이 석재와 자동차
수출입 항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대불산단에서 신항을 잇는 배후철도
건설을위한 설계가 시작되고,목포-상하이간
국제여객선 재취항도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을유년 새해 희망이 넘쳐나는 전남서남권.
희망을 실현시키는 원동력은 이땅에 사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