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서열과 직위를
파괴하는 직위공모제를 도입,운영합니다.

전 간부를 대상으로 확대된 직위공모제는
그동안 1급만 갔던 부본부장은 2급까지,
3급 이상자만 대상이 됐던 팀장급은 4급까지
응모할 수 있습니다

또 1급이던 시지역 지부장은 3급까지,
보통 2급이 임명됐던 지점장도 4급까지 대상 폭을 과감하게 넓혀 직위에 따라 150여명 이상이 직급을 뛰어넘어 자신들이 원하는 직위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오는 11일까지 자기실적 등 소개서와 함께 보직 희망사유와 향후 경영
계획 등을 받아 이달 하순 정기인사에서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