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강진경찰 암매장 변시체 수사

입력 2005-01-05 21:47:01 수정 2005-01-05 21:47:01 조회수 0

강진경찰은 내연의 처를 살해해
야산에 묻었다는 제보에 따라
현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은 부천시에 사는
42살 유모씨가 농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한 뒤
지난 달 26일에서 지난 3일 사이에
내연의 처인 34살 김 모여인을 살해해
강진의 강이 보이는 야산에 묻었다고
말함에 따라 군동면 금곡마을 야산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은 부천 남부서의 협조 요청으로
변시체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유씨의 진술 장소가 정확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