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위원회가 전국 313개 중앙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민업무 종합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목포시가 10점만점에 7점28을 받아
전국 전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목포시의
이같은 청렴도지수는
전태홍 시장이 청렴시장을 표방한 뒤 나온
국가 공식기관의 첫 결과여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전남 시군가운데 장성과 곡성군이 각각
8점93으로 가장높고 장흥군 8점78,완도 8점57,
영암 8점55,함평 8점49,신안 8점41,해남
7점93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조사는 지난해 10월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민원인 7만5천3백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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