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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추구하는 J프로젝트는
간척지가 많은 해남과 영암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그러나 그 개발효과와 파급은 전남 서남권
전체에 미친다는 점에서 서남권의 희망으로
다가서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지난해말 기업도시 개발 특별법 제정으로
보다 현실적인 희망으로 다가선 J프로젝트.
주 개발대상 지역은 해남군 산이면을
중심으로한 간척지 3천여만평
그러나 영암지역이 올 상반기중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그렇다고 개발의 범위가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J프로젝트는 서남권 전체를 기능별로 나눠
개발하는 계획이라는 점에서 서남권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사업입니다
◀INT▶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J프로젝트는 정부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35조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 전체를
외국자본으로 유치해 추진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제대로된 투자자만 만나면 예산배정에
대한 걱정없이 오히려 빨리 추진될 수있습니다
J프로젝트 개발 의향을 타진하고있는 외국인
투자자는 중동과 미국,싱가포르등 거의 10곳에
이르고있습니다
인구 4,50만의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어낼
J프로젝트
10년뒤 이같은 희망이 눈 앞에 현실로
나타나길 서남권 주민들은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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