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단위 기초단체에서
음식물쓰레기 분기수거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완도군이 오는 5월에 음식페기물 처리시설을
가동합니다.

완도군은 6억 7천만원을 확보하고
완도읍 망석리 폐기물 종합처리장에 하루 5톤을 처리할 수 있는 혐기성 퇴비화시설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설치합니다.

완도군은 이달중 관련시설을 착공해
오는 4월에 시운전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