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조기집행으로 경기활성화를 위해
댐이나 항만건설 등으로 수용되는 지역의
농,어민은 보상을 일찍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수자원분야 예산
1조 3천 5억여원을 상반기에 배정하고 댐이나 광역상수도 건설로 수몰되는 지역의 농민들에게 지불하는 토지수용 대가로 쓰도록 했습니다.
또 항만분야는 항만을 조성하면서 어민들에게 어업권 보상 등을 해주는데 주로 사용되는데
상반기에 전체의 92%인 1조 6천억여원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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