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지역에서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지난 한해동안
월출산 국립공원지역에서 자연공원법
위반등으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는
57건에 천5백여만원으로, 지난 2천3년보다
과태료 기준으로 30%나 증가했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취사금지구역에서
음식을 해먹다 적발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금연구역 흡연행위, 주차위반등의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