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10분쯤
목포수협 앞 해상에서 승객 백39명을 태우고
목포항에서 신안군 홍도로 출항하던
쾌속선 남해 프린스호 우측 엔진에 폐타이어가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남해프린호가 목포항으로 긴급 회항해
타이어를 제거한 뒤 오후 2시쯤 홍도로 다시
출항했지만 사고내용을 승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항의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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