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의 전남 서남권 유치가
불투명해지고있습니다
해군 기획참모본부가 열린우리당 김 성곤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따르면 해군 교육사령부
이전이 국방부 정책으로 승인되는대로
이전 계획을 수립하기로했으며,이전 예정지는
통일후 북한지역 작전과 모병등을 고려해
동해시와 서산,평택등 중부권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해군교육사령부 유치에 적극
나서고있는 영암과 해남.신안군으로의 유치
전망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대양해군 육성을
위해 남부권 이전이 바람직하다는 여론도
나오고있어 해군이 교육사령부의 이전 예정지를
어디로 결정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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