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중점육성하는
생물산업에 염전에서 자라는 함초도 포함돼
서남부 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생물산업관련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관련업체 9곳과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는데 이가운데 퉁퉁마디로 알려진
함초 가공업체인 다사랑과는 함초 영농조합
법인과 함초 가공공장 시설 투자에대한
양해각서가 교환됐습니다
특히 함초관련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함초 주생산지역인 신안과 영암.해남등을
제치고 나주시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양질의 함초를 다량 생산하고있는 서남부
자치단체들이 정작 자체 자원조차 제대로
활용하지못하고있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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