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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제 살리기의 관건은 대불산단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와 영암군, 목포시등 관련시군들은 대불산단과 인근지역 투자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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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불산단의 투자유치 사업은 우선 조선산업 집적화 단지에 맞춰,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국비등 예산 12억원이 배정된 '조선산업 연구개발센터'도 부지 확정과 실시설계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입주한 현대미포조선에 이은 대형 조선업체의 제2공장 유치등 자치단체의 기업유치 노력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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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정재정지원을 다해나가겠다.)
선체 블럭등 중량물 이동과 조선관련 업체의 편의를 위해 산단 내·외부 인프라 구축도 시작됩니다.
대불산단 내부 도로등 신설과 구조개선등에
3백20억원이 투자되고, 전선지중화등 공간개선 사업도 추진됩니다.
목포신항개항과 신산업철도 2단계 사업 착수등은 대불산단 분양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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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평 정도 분양될 수요가 있다.)
중국석재단지와 연관된 국내기업들의 부지확보노력도 잇따라 대불산단 입주업종도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SU//올해 투자유치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대불산단은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맞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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