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47살 심 모씨가 출하를 하기 위해 양식장
가두리에 넣어 둔 전복과 소라, 해삼 등
7백여만원 상당의 해산물을 도난당했다며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도난당시 가거도에 폭풍을 피해 대피한 어선이 많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피난 어선들의
선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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