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위해
올 공공근로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특히
전체 사업비의 30%를 행정자료 전산화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청소년 지도사업 등
청년실업 대책사업에 배정해
고학력 미취업자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관광홍보, 통역안내, 주민정보화 교육강사 등 청년층에게 적합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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