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비상시국 회의와 해남 골프장 반대모임과
지역주민 등은 오늘 오전 해남 산이 서초등학교운동장에서 J프로젝트 즉각 철회와 기업도시법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골프장 건설위주의 J프로젝트가 추진될 경우
환경파괴와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기업도시법을 이용한 J프로젝트 개발은
재벌들에게 막대한 부동산 개발이익을 줄
것이라며 초헌법적인 기업도시법을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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