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전남 본부장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장흥 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5일 공무원 노조 총파업을 주도한
전공노 전남본부장 박 모씨를
지방공무원법과 집시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파업참가 공무원 징계 등에 반발하며
농성을 벌여 오다
지난 7일 장흥경찰서에 자진출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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