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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2005 시즌을 맞아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의지로 V10에 대한
기대를 내 비췄습니다.
실력만큼 연봉을 주고 실력에 따라 주전자리를
배치하겠다는 철저한 프로계산법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홍현우 1억3천만원,최상덕 6천만원,
이종범 5천만원,
웬만한 선수의 연봉같은 이 돈은 다름아닌
올해 연봉계약에서 깍인 기아 선수들의
액숩니다.
기아는 3년동안 우승을 못한 대가로
냉정한 연봉고과를 내밀었고 주전경쟁 또한
이름에 연연하지 않는 철저한 실력위주를
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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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이러한 팀 분위기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실력으로 검증하겠다는 구단방침에
선수들 역시 실력으로 대응하겠다는 자셉니다.
◀INT▶
◀INT▶
구단도 팀 워크를 강화하고 신인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내실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어느 정도 전력강화를 마친 만큼
이제 명문구단에 걸맞는 성적을 내겠다는
의집니다.
◀INT▶
기아의 올해 목표는 8년만의 우승.
이를 위해 팀워크를 중시하고 철저한
실력위주 선수기용을 일찌감치 선언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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