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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원)이제는 관광수익(R)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1-13 07:51:52 수정 2005-01-13 07:51:52 조회수 1

◀ANC▶
순천지역이 관광객 500만을 넘어서면서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찾아오는 관광객을 '지역의 수익'으로
연계시킬 방안을 고민할 때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순천의 명물 짱뚱어가 그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장식용 도자기와 열쇠고리에 드러냈습니다.

순천만의 진객 두루미는
티셔츠는 물론 넥타이와 스카프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순천시가 지난해말 부터 준비단계를 거쳐
올초 처음으로 개최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다양성 면에서 아쉬운점이 없지 않지만
지역 고유의 멋에 흥미를 느끼는
방문객들의 모습에서
상품 으로서의 가능성을 읽을수 있습니다.

◀INT▶

◀INT▶

당일관광의 한계를 극복하는것도
관광산업 활성화의 시급한 과젭니다.

상당수 관광객들이
낙안읍성과 사찰들을 그져 스쳐 지나가거나
일회성 행사에 대한 방문성격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천시는
청소골 산촌과 낙안읍성 옛생활체험등
숙박형 체험 상품을 개발해 활성화 하고
이에대한 관광비용과 입장료들도
점차 현실화 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단지 지역을 알리고
방문객들을 늘려나가는 단계를 넘어
수익 창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대안이
관광 순천의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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