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J프로젝트에 싱가포르가 투자의향을 가지고 있다는 정부발표에
서남권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관광도시
싱가포르가 해남과 영암군일대 관광레저도시
투자는 환 태평양시대 대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프로젝트는 외자 38조원을 유치해 관광과
레저,위락,복지 시설등을 갖춘 50만명 규모의 신도시를 1ㆍ2단계로 나눠 2013년까지 조성될 계획입니다.

기업도시 시범사업 후보지는 오는 2월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3월20일쯤
최종선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