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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입력 2005-01-13 21:47:08 수정 2005-01-13 21:47:08 조회수 0

◀ANC▶
서남해안 해상밀수를 단속할 최신형 감시정이
오늘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함평군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장례용품을
지원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22억5천만원을 들여 건조돼 오늘 취항식을
가진 목포세관의 감시정 전남 305호는
알루미늄 합금에 최대 40노트의 속력으로
항해가 가능하고,최신형 위치추적 레이다와
위성항법 장치,야외 적외선 관측경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있습니다

함평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사는
노인에게 수의와 향,장갑등 1인당 35만어치의
장례용품을 지원하기로하고,우선 80명분의
예산을 확보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한국기독장로회 복지재단과
노인성 질환자 62명을 수용할 수있는
노인전문 요양원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비품과 의료기등을 갖춰 이달말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목포해양유물전시관 학예연구실은 지난해
군산 십이동파도와 비안도 해저유물등에서
직원들이 잠수를 배워 직접 참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문화재청으로부터 혁신부서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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