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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고니 함평지역 또 찾아와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1-13 21:47:10 수정 2005-01-13 21:47:10 조회수 2

천연기념물 2백1호인 고니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평지역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이 관찰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겨울의 진객으로 불리는 고니떼는 이달초부터 함평군 손불면의 한 저수지에서 10여마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와 먹이를 잡아먹는등 월동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고니는 백조과의 동물로 몸길이 50cm미터 정도의 비교적 작은 편으로 흰색 몸통에,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 머리부분은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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