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현직 공무원들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1호인 장산들노래 배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 장산면 직원들은
지난 2003년말부터 시작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업무시간이후 2시간반씩
장산들노래와 쾡과리,북,장구 등 사물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장산들노래 전수자인 강부자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고 일반 주민들까지 참여해
면민 화합과 공무원 여가시간 활용 등의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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