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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실종 나흘째 행적 못찾아

김윤 기자 입력 2005-01-14 21:47:03 수정 2005-01-14 21:47:03 조회수 0

집근처에서 실종된
여자 초등학생의 행적이 실종 나흘째에도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형사 등 60여명을 투입해
김양이 실종된 장소로 추정되는 집근처 약국
주변 주택가와 해변가 일대, 보리마당과
유달산 주변 등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김양의 집근처 우범자와 동종 전과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양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8살 김지은 양은 지난 11일 오후 5시쯤 합기도 도장을 간다며 집을 나간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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