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무인단속 고정식 카메라의
케이블 전송방식이 개선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해부터
도내 2백여대의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의 경우 영상이 개별적으로 전송되는 1대 1 방식에서
무인단속기 10여대를 하나로 묶어 전송하는
다중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송방식 변경으로 인해
KT나 데이콤에 전송회선 사용료로
월 6천여만원을 지급했던 것이
40퍼센트 가량 줄어 연간 2-3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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