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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공무원 조직 일원화 진통

입력 2005-01-17 11:02:26 수정 2005-01-17 11:02:26 조회수 0

전공노 파업이후 노조와 공직협으로
분리해 운영되고 있는 완도군의 공무원조직이
상생의 접점찾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주도하는 한 관계자는
2천 6년부터 공무원노조가 공식 출범하는 만큼 그동안 노조가 불법적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노조는 노조원 징계에 대한 대응과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결정은 노조가 주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두 조직의 접점찾기가 군청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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