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있는 생물산업과
관련해 장흥군이 전남대와 생물자원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장흥군과 전남대는 오늘 생물자원화 협정을
맺고 시범사업으로 장흥군 대덕읍 연정리
40여만평의 땅을 전남대 생물학과에
무상 대여하고 전남대는 대응투자와 함께
연구비 유치,군당국은 도로개설등 여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천적생물 산업화 사업을 위해선
전남대에서 개발한 천적생물 발효제를
생산하는 공장을 장흥군에 건설하고
군에서는 이에 따른 각종 지원을 약속하는등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