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계획하고있는 J프로젝트가
정부의 서남해안 개발계획에 포함돼 추진됩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지사와함께 기자
회견을 가진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해남과 영암지역 간척지를 활용해 복합
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기로한 J프로젝트를
정부의 서남해안 개발계획에 흡수해
먼저 추진되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축으로
지식산업형 기업도시등 개발유형과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노 무현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서남해안 개발을 밝힌데이어 오늘 문화관광부
장관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밝힘에따라
J프로젝트를 포함한 서남해안 개발계획이
다음달 중순 선도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빠르게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