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홍시장 유고에따른 보궐선거를 앞두고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도 선거관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목포선관위는 오늘오후 3시 목포시로부터
단체장 유고사실이 정식 통보됨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과 선거에 참여하는 통반장의
사퇴 시한,정당후보사무소 설치등을 공고할
방침입니다.

선관위는 다른 후보들의 등록동향을 묻는
전화는 간혹 있지만 예비후보 등록절차등을
묻는 전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4월30일 보궐선거 경비로
선거관리비용 8억6천여만원과
15%이상 득표한 후보당 선거보존 비용으로
1억6천5백만원등 최소한 12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