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두척을 붙잡았습니다.
오늘 오후 1시반쯤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69킬로미터 해상에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7킬로미터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석도선적 쌍타망
노영어 1645호와 1656호를 붙잡아 목포항으로 압송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 어선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불법조업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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