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신활력지역 사업으로 \"홍주명품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주민들과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진도군은 홍주명품화 사업에 올해부터
3년간 90억원을 들여 지초 재배단지와
제조공장,전시장 등 1,2,3차 산업이
통합된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오늘 제시된 각종 의견들을 모아
이달말 행정자치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오는 5월 행자부로부터
최종 확정되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