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2일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영암군은 올해 왕인문화축제를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오는 4월2일부터 5일까지
"미래를 여는 한국문화, 세계로 통하는
왕인바람"이라는 주제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백리 벚꽃길로 유명한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일대에서 개최될
2천5 왕인 문화축제는 최근 한류 열풍에 맞춰 고대 한류문화의 발원지인 영암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한 45개의 각종 문화예술공연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