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입로와 마을 안길 포장사업등 지역개발사업을 서둘러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주민숙원사업으로 분류된 각종 사업 30억원 규모를 확정하고,
이달중으로 대상지 선정을 거쳐 다음달 초까지 군 자체 설계단을 통해 실시설계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주민 숙원사업들을
가급적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 하기로 하고
겨울철이 끝나는 3월초부터 일제히 착공하는
한편 부실시공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에도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명예 감독관제를 운영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