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하당지역에 대형 영화관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치열한 경쟁으로인한 운영난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지난 2002년말 메가라인이 하당신도심에
4개 복합상영관으로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03년 CGV 목포가 4개관으로 개관한데
이어 오늘(19일) 롯데 씨네마가 목포지역
최대규모인 8개관으로 롯데마트 부근에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와함께 복합상가인 포르모도
7개관의 복합상영관을 건립을 추진하고있어
관객 확보를 위한 영화관의 과당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하당지역에 영화관이 잇따라
들어서면서,원도심지역의 영화관은
문을 닫거나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