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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방학중에
기초, 기본 학력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지역은 강사확보등
아직도 개선되야 할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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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기초기본 학력반.
방학중이지만 교실안은 학생들의 학습 열기로
가득합니다.
강사는 현직 교사가 아닌 이 학교 출신 선배로
이달초부터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INT▶ 강아영
후배들 가르쳐서./
방학중에 이뤄지는 보충학습이지만 학생들은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INT▶ 오영희
보충학습이../
◀INT▶ 정치민
편하고.//
s/u 방학중 기초기본 학력반 운영에는
교사와 대학생등 9백 1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학생 비율은 전체의 10퍼센트인
백 18명.
하지만 신안은 교통과 숙박문제 때문에
대학생 강사 수가 대여섯명에 불과합니다.
결국 각 학교마다 현직 교사가
보충수업을 해야 하지만 교사 확보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INT▶ 교육청 관계자
어렵다.//
4년전부터 농어촌 학생들의 학력 향상이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초,기본 학력반.
하지만 도서지역의 경우 강사 수당 인상과
대학생 강사 확보등 현실에맞는 보완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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