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면 신도를 배경으로 영화가 촬영
됩니다.
주식회사 라이픽쳐스가 30억원을 투입해
제작하는 이 영화는 "우리선생님"으로
전 슈가 멤버 정음씨와 영화 "집으로"의 주인공
유승호 군이 출연해 1970년대 하의면 신도를
배경으로 낙도에 부임한 여교사가 겪는
좌절과 환희 등 각종 에피소드를 스크린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가해 군 홍보와 함께 영화 제작에 따른
행정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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