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20일)자로 준국장과
부단체장급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인사내용을 보면
준국장급은 강진원 장흥부군수가 기획관,
자치행정국 정인화 총무과장이 공보관,
이 윤모 해남부군수가 신용보증재단 파견,
황 남길 강진부군수가 전남테크노파크 파견,
신 방윤 완도부군수가 전남개발공사에 파견돼
공무원 노조 파업 등으로 집단 징계를 받은
지역 부단체장이 모두 파견 발령을 받았습니다.

신임 해남부군수는 황지선 해양항만정책과장,
강진부군수는 임상원 기업경제과장,
완도부군수는 정하택 재정담당관,
영암부군수는 서복남 기획관,
함평부군수는 정병재 진도부군수가,
진도부군수에는 송기추 사회복지과장이
발령되고,주신호 함평부군수는 교육 발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