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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입력 2005-01-21 09:05:20 수정 2005-01-21 09:05:20 조회수 1

◀ANC▶
지난한해 전남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년도에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영암군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확대합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ND▶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해 전남서남부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점51%로
2003년에비해 0점02% 하락했으며,부도액의
업종별 비중은 건설업이 33점2%로 가장 크고,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사업비 5억9천여만원을 들여
전체 논 면적의 30% 수준인 4천9백헥타르에
자운영과 호밀등 친환경농작물과 사료작물을
재배하고,푸른들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11개읍면에 자운영쌀 생산 시범단지를 조성
하기로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지난해 남해안에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된 낚시어선은 모두 42척으로
지난 2003년 31척에비해 35% 가량 늘었으며
안전 장치를 비치하지않은 경우와 정원초과
행위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저녁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는 영산강과 도심하천 살리기운동을
중점적으로 벌이기로하고,목포시민 환경
감시단과 청계만 대책위원회 강영규씨에게
2004 환경인상을 수여했습니다

목포출신인 소설가 김 성태씨가 목포에서
인쇄,편집.제본작업을 한 장편소설 우정없는
나라를 펴내고,베스트셀러가 되면 수익금
전액을 목포시민들에게 귀속시키로해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MBC뉴스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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