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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늦어

입력 2005-01-21 09:06:41 수정 2005-01-21 09:06:41 조회수 0

옥공예가 장주원씨등 지역출신 예술인들의
기능과 예능을 보존하기 위한 목포 갓바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03년 착공해 당초 지난해말
개관할 예정이었던 전수교육관이 옥공예
전시작품등이 준비되지 않아 오는 3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9억원과 시비 10억원등 20억원이 들어간
목포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옥장 장주원씨와
도지정 시조창 손한술씨등 지역출신
기능인과 예능인의 전시공간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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