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8개 농협 미곡처리장가운데 40%가 넘는
16개 미곡처리장이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의 2004 미곡종합처리장
결산 현황에따르면 전남 38개 농협 미곡처리장
가운데 해남 옥천과 함평 학교등 22개조합이
흑자를 낸 반면 16개 조합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자조합수는 지난 2002년 28곳에 비해
해마다 줄고,매출이익율은 다소 높아지고있지만
적자비율이 여전히 높고,부실또는 방만한
경영을 하는 조합이 적지않아 통폐합등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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