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내 소방서를 신설하는 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남악신도시내에
소방서 한 곳을 새로 만들기로 내부 방침을
정해 예산확보에 나서고있으며
도청이전 사업본부도 남악지구내 2천여평의
소방서 터를 지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무안군 일각에서는
남악신도시에서 불과 5분거리인
목포 하당과 영암 삼호에 각각 한 곳의
소방서가 있는데도 또다른 소방서를 새로
짓는 것은 소방력 낭비라며 무안 중북부 지역에
신설 소방서 자리를 지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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