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이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통제구역 관리가 강화됩니다.

영암군은 계절풍의 영향이 많아
대형 산불 발생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과 인접지역 농경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홍보활동에 주력하기로 하고,
읍면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불 진화장비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암군 또 실질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은적산과 활성산, 국사봉등 지역내
산림 8천9백ha에 개설돼 있는 25.7km의
등산로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단계별로 통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