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남권 시군별로 여성 사무관이
잇따라 탄생하면서 여성사무관이 전무한
나머지 자치단체의 향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안과 진도 등 여성사무관이 전무한
서남권 자치단체의 경우 최근 승진자가 발생한
영암군을 포함해 여성사무관이 있는
목포와 무안 등 다른 시군의 사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들은 상당수의 직렬에서
여성공무원들이 남성보다 근무 연한이 짧은
경우가 많아 사무관 승진이 없었다며
자격이 갖춰지면 남녀 구분없이 평가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혀 이들 자치단체의
여성 사무관 탄생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