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모제로 추진된 무안 환경관리센터가
올 하반기에 착공됩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하루 45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있는 소각장과 매립장,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등을 갖춘 환경관리센터가
빠르면 오는 9월 착공해 내년말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모두 2백20억여원이 투자되는 무안
환경관리센터는 국비와 민자로 짓게되며
무안과 함평,남악신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게됩니다.

무안 환경관리센터는 지난 2천2년
센터를 유치한 지역에 수십억원의 인센티브를
주는 이른바 첫 주민 공모제로 추진돼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