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댐 상류지역에대한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문제를 놓고 현안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올해부터 물가두기에 들어간 탐진댐은
오는 6월 첫 용수 공급을 앞두고 전라남도등이
댐 상류지역에 대한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고있으나 재산권 침해를 우려한
지역 주민과 일부 시민단체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난 2천2년 물가두기에
들어간 전북 용담댐도 아직 상수원 보호구역을
지정하지않은 채 수변구역 지정으로
수질보전에 나서고있다며 탐진댐 현안인
기초 환경시설 확충과 주민 보상대책등이
해결된 이후에 보호구역으로 지정해도
늦지않는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