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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개항이후 파나막스급 선박 첫 입항

입력 2005-01-25 10:13:02 수정 2005-01-25 10:13:02 조회수 0

목포 개항이후 처음으로 파나마 운항을
통과할 수있는 파나막스급 선박이 목포신항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오늘 입항한 대형 곡물 모선인
6만5천톤급 프리티 쩌지앙호는
천8백97년 목포항 개항이후 목포항내
수출입 화물선가운데 최대규모로
대한통운이 유치해 내일부터 하역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한통운은 프리티 쩌지앙호의 길이가
2백40미터로 양곡부두 선석길이를 초과했으나
인근 선석을 운영하는 목포 신항만의
협조로 유치를 할 수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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