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협등 부실 수협에 대한 통폐합여부가
오는 3월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있습니다.
수협 중앙회는 부실조합으로 올해말까지
통폐합이 유보된 장흥군수협과 안강망,
진도,완도등 9개 조합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해 오는 3월 이들 조합의 통폐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경영평가에선 순 자본비율과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체결한 양해각서
이행상황등이 집중 점검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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