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옥암택지 개발지구 부지매각자금으로 높은 이율의 지방채를 조기상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03년 전남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연이율 5점5%의 지방채 650억원을
옥암지구 법원검철청사 부지매각대금
200억원가운데 일시에 들어온 110억원을
이달중에 갚기로 했습니다.
이어 올해 옥암택지 매각대금으로 896억원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상환할 예정입니다.
목포시 지방채는 연이율 5점5%로 차입한
650억원과 지난해 4%로 빌려온 550억원등
천2백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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